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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ca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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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10

# Type: Year Round
# Style: Belgian Witbier
# Regualr beer/Headliner
# 20L KEG, 500ML CANS 
# other info.: 
    7월 1주 출시예정

서울의 달

Moon of Seoul
벨지안 윗비어

서울의 달 

01. 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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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달 벨지안 윗비어는 2014년 양조장의 시작을 알렸던 서울 안암오거리 지하 브루펍에서의 약 4년간의 기억을 떠올리며, 추후 코어라인업 중에 한 종류의 맥주는 반드시 '서울' 이라는 지역적 의미를 담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작명된 맥주입니다.

이 맥주는 국내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는 맥주 스타일 중 하나인 밀이 들어간 맥주라는 카테고리에 속하는 동시에, 저희 양조장의 오랜 고민과 갈증을 해소시키고자 하는 의미 또한 가집니다.  

'벨지안 윗비어' 는 우리가 주변에서 매우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선택의 맥주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여전히 많은 국내 양조장들에게 높은 장벽으로 남겨진 양조적 어려움이 함께 존재하는 맥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적어도 1회성 아닌 꾸준함 측면에서는...)

이 맥주의 클래식으로 불리는 맥주인 '셀리스 화이트' 같은 맥주나, 그 피에르 셀리스로부터 유래하였고 지금 우리가 동네 편의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인베브사의 '호가든' , 혹은  그가 만든 또 다른 윗비어인 '세인트 버나두스' 같은 높은 명성의 맥주들(+)을 마시면서 오랜 기간 느껴온 양조장으로서 갈증을 다시금 표출 및 도전하고자 만들어낸 맥주가 '서울의 달' 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거부터 2020년까지 오랜 기간 동안 '안암오거리' 라는 이름의 벨지안 윗을 만들어왔고, 그에 대한 불만족을 이유로 대략 2년여의 기간 동안 윗비어에 대한 공백이 있었는데, 코로나19 기간 중 반복적으로 R&D를 거치면서 체득한 경험치와 창의적 요소들을 녹여 양조적 관점에서 조그마한 발전이라도 더하고자 했습니다. 

"윗비어의 고유적 특성을 가졌지만 우리만의 독창적인 부분도 함께 녹여내고 싶다"

라는 양조팀의 지향점을 담은 맥주입니다. 

안암오거리가 서울의 달로 영역이 진화하였으니 맥주도 진화해야겠죠?

02. BRE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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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gian wit bier 에서 wit은 white라는 뜻인데 일반적으로 unfiltered 또는 cloudy 라는 뜻으로 쓰기이도 합니다.  Belgian white(or witbier) 라는 표현이 가장 크게 알려져있으며, 프랑스어로는 bière blanche 라고 쓰이기도 합니다. 세부 양조적 특성에 따라 이를 구분하는 경우도 있겠으나 통칭으로 belgian style witbier가 가장 보편적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벨기에식 윗비어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부재료는 코리앤더 씨드(고수 씨앗)나 오렌지 필(오렌지 껍질) 같은 부재료가 있겠는데 이는 현재  대부분의 윗비어에 거의 공식과 같이 사용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보리 대 밀의 함량, 귀리 등 기타 곡물의 사용여부와는 무관하게 오렌지 껍질과 고수 씨앗의 사용을 통한 특유의 기분 좋은 향과 맛을 더하는 노력은 벨지안 윗비어라는 대중 시장에서 검증된 맥주의 몇몇 사례를 통해 보편적으로 선택을 받는 것으로 여겨지고, 이에 저희 또한 위 2가지의 부재료를 함께 사용했습니다.

여기에 귀리를 일부 사용하여 곡물적 특성과 특유의 고소함, 질감을 높이고자 했고, 맥주 자체의 질감을 상승시키는 효과 또한 함께 타겟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하게 선택받은 두 종류의  부재료가 있는데 하나는 우리에게 친숙한 허브이자 차로 유명한 '캐모마일' 이 있고, 나머지 하나는 향신료(스파이스)로는 널리 알려져있으나 대중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카다몸' (소두구) 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테스트 양조를 이어오면서 건조 민들레 잎, 엘더플라워, 육두구 등등 각종 허브&스파이스를 사용한 시험양조 및 내부 R&D를 거친 후에야 최종 선택된 조합으로, 독특하지만 베이스를 헤치지 않고 다채로움과 기분좋은 부가적인 특성을 가미해줄 것으로 기대해 선정하였습니다.

이 맥주를 위한 레서피를 고안한 뒤 원주를 4등분해 4종의 각기 다른 효모에 넣어 발효를 하고 테이스팅을 거쳤는데, 같은 원주에서 나온 확연히 다른 결과물들을 맞이하면서 '과연 맥주는 효모놀음 이구나' 라는 것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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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 ABV.

- 보리/볶은 맥아, WHEAT(밀), OATS(귀리)

- CHAMOMILE(캐모마일), CARDAMOM(카다멈), CORIANDER SEED(고수씨앗)

  AND ORANGE PEEL(오렌지껍질)

- BELGIAN WIT-STYLE ALE YEAST

- Brief. 

밀맥아에서 기대되는 특유의 부드러움을 베이스로, 3종의 특별한 부재료(캐모마일, 카다몸, 코리엔더)를 함께 사용해 양조한 맥주로, 허브와 스파이스 각각의 다채로운 향과 맛에, 주/부재료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스페셜티 벨지안 윗비어입니다.

03. 서울의 달

서울의 달 벨지안 윗비어는 처음부터 정규맥주, year-round 라는 핵심 맥주 라인업에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을 했습니다. 레이블과 이미지는 위에 설명한 것과 같이 '서울' 이라는 양조장의 탄생한 지리적 특성을 담고자 했는데, 복잡하고 밀도 높은 이 거대한 도시를 은은히 밤을 비추는 달과 같이 이 맥주가 향후 많은 서울러(seouler) 나아가 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 은은히 스며들 수 있기를 기원하는 의미 또한 담았습니다. 

* 스톡 일러스트로 만든 디자인으로 레이블은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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